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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저널21]매운 음식 먹을 때는 꼭 양배추?
작성자 BY. (주)엔존 B&F (ip:)

무더운 여름에는 역시 매운 맛. 이열치열로 더위를 떨쳐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방에서도 무더위에는 찬 음식보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이 오히려 몸의 더운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더위를 없애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름철 더위를 이열치열로 식히다 위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매운 맛이 위를 자극시켜 위의 점액 분비를 감소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맵고 짜게 먹는 우리의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매운 음식을 이롭게 먹을 수는 없을까?

이렇게 매운 음식을 먹을 때에는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좋다.

양배추는 항궤양성 비타민U를 함유하고 있어 생즙을 해 먹으면 위궤양, 빈혈, 위장장애, 당뇨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양배추는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몸에 좋은 성분을 듬뿍 갖고 있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어 양배추 잎 한 장이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50mg을 거의 충족시킬 수 있다.

그러나 양배추를 섭취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특별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삶아 먹으려고 해도 영양소가 파괴된다. 매번 녹즙기나 강판으로 즙을 내어 먹으려니 부담스럽다.

이런 불편사항을 한 번에 해결한 제품이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바이오벤처기업 엔존비앤에프에서 출시한 ‘위양배추100’이다.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게 환(丸)으로 출시되었다.

양배추를 통째로 40도 이하 초저온에서 수분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후 분말을 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양 손실이 없고 안전하다. 한 달분 120g으로 규격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섭취가 간단하다.

엔존비앤에프의 김영진 사장은 “양배추는 체내 지속성이 짧아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게 환으로 먹는 것이 편하다. 양배추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들의 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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